배우 신민아, 이제훈에게 타임슬립 드라마 '내일 그대와' 처럼 실제 미래로 간다면 무엇을 보고 싶은지 물었다.<br /><br />오늘(23일)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 된 tvN 금토드라마 ‘내일 그대와’ 제작발표회에 배우 신민아, 이제훈, 유제원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먼저 신민아는 "나는 안 가고 싶다"며 "과거의 일 만으로도 고민이 너무 많은데 미래를 보고 나서는 고민이 너무 커질 것 같다"고 단호하게 답했다.<br /><br />이어 이제훈은 "일단 미래의 나를 만나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 궁금하다"며 "또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이랑 결혼을 해서 살아가고 있을지가 너무 궁금하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한편, tvN 금토드라마 ‘내일 그대와’는 '도깨비'의 후속 드라마로 외모, 재력,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(이제훈 분)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(신민아 분)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로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12317550699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